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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말린스 구단 매각설…포브스 "11억7천만 달러"

메이저리그(MLB) 구단 마이애미 말린스의 매각설이 나왔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1일 제프리 로리아(77) 구단주가 기업가인 호르헤 마스에게 11억7000만 달러에 말린스 구단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 태생의 억만장자인 마스는 건설 및 관리업체인 마스텍의 회장이자 공동 창업자다.

'포브스'가 인수자의 실명까지 박아 보도했지만, 마이애미 지역지인 '마이애미 헤럴드'는 말린스 구단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매각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말린스 구단 회장인 데이비드 샘슨은 "(구단 매각과 관련해) 누구와도 합의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의 말도 다르지 않다.



로리아 구단주는 지난 2002년 1억5850만 달러에 말린스 구단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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