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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활동 활성화 위해 노력합시다"

남가주 사제협의회 총회 열려
신임 회장단 및 지도신부 선출

남가주 한인 사목 사제협의회(이하 남가주 사제협의회)는 지난 5일 노워크 지역 성 라파엘 한인성당에서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회칙에 따라 재적 인원 과반수인 19명의 사제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다. 협의회 회원은 모두 23명. LA대교구를 비롯한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샌 버나디노 교구에서 한인 신자를 사목하고 있는 사제들이다.

총회에서 다뤄진 사목적인 현안 중에서 주목할 내용의 하나는 신심 단체들을 협의회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돕자는 것이었다. 신자들이 신심 단체 활동을 통해 신앙생활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또 한국에서 파견된 사제들이 빨리 현지 사목에 적응할 수 있는데 필요한 정보 및 제반 도움을 보다 효율적으로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미국성당에서 사목하는 1.5세와 2세 사제들을 준회원으로 영입하여 같은 한인 사제로서의 친교도 모색하는 내용도 다루어졌다.

현안 문제들에 대한 협의 후에 치러진 새 회장단 선출에서 최대제 신부(성 아그네스성당 주임)가 압도적인 참석인원 과반수의 표를 얻어 협의회 회장으로 결정되었다. 부회장에는 한상만 신부(벤추라성당 주임)가 차점을 얻어 선출되었고 총무는 양태현 신부(성삼성당 주임)가 만장일치 추천으로 직무를 맡게 되었다.

이어 각 신심단체의 지도신부도 결정되었다. 꾸르실료의 양태현 신부, M.E.의 윤지종 신부, 아버지학교의 김지완 신부, 청년연합회의 최대제 신부, 선택의 양성욱 신부, 푸른군대의 김창신 신부그리고 성령쇄신봉사회와 가톨릭 문인협회는 협의회 회장으로서 최대제 신부가 지도를 할 예정이다. 회장단과 지도신부의 임기는 모두 2년이다.

이 날 총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4년(재임) 임기를 훌륭히 마친 하 알렉스 전 회장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냄과 동시에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단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총회를 마쳤다.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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