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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국제유가 소폭 반등' 외

국제유가 소폭 반등

지난주 큰 폭으로 내렸던 국제유가가 10일 소폭 반등을 했지만, 공급과잉 우려로 상승 폭이 제한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7센트(0.4%) 오른 배럴당 44.40달러로 마쳤다.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0센트(0.43%) 상승한 배럴당 46.9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는 현재 감산에서 예외를 인정받은 나이지리아와 리비아를 감산에 동참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두 나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국의 생산량은 최근 몇 달 사이 증가했다.

시어스·K마트 매장 또 폐쇄



시어스와 K마트를 소유하고 있는 시어스 홀딩스가 추가 매장 폐쇄 방침을 발표했다.

시어스 홀딩스는 시어스 8개와 K마트 35개 등 총 43개 매장의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시어스 홀딩스 측은 지난 달 말에도 20개 매장(시어스 18개,K마트 2개) 폐쇄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시어스의 에디 램퍼트 CEO는 "수익성이 떨어진 매장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폐쇄를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마일리지 변경

유나이티드 항공이 마일리지 제도를 일부 변경한다. 항공사 측은 오는 11월 1일부터 현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탠다드 어워즈를 에브리데이 어워즈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워즈는 기존의 스탠다드 어워즈에 비해 무료 항공권을 받으려면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하지만, 예약에는 좀 더 유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브리데이 어워즈의 마일리지 공제는 해당 날짜의 항공기 수요와 기타 여러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항공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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