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차타고 가다가 부인 살해
30대 시애틀 남자 체포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31세 카메론 에스피티아는 지난 2일 부인 29세 제니퍼 에스피티아와 함께 우버차를 타고 퀸앤으로 갔다.
이때 남편은 뒷자리에 부인은 앞자리 운전석 옆에 앉아 있었는데 서로 말타툼이 시작되었고 남편이 부인의 머리에 총을 쐈으며 그녀는 하버뷰 병원에서 사망했다.
카메론은 새벽 2시쯤 차에서 내려 6블락을 걸어가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남편 카메론은 킹카운티 교도소에 2급 살인혐의로 수감되었으며 판사는 300만불 보석금을 지난 3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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