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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극복해야 별이 된다…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강사 정성진 목사 간담회
목적이 중심 되는 삶 강조

오늘부터 9일까지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가 막을 올린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혁'을 내세운 뉴욕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의 노력이 어떠한 형태로든 결실을 볼 시간이 왔다.

복음화대회를 하루 앞둔 6일 교협 사무실에서는 이번 대회 강사로 초청된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는 "100%는 아니지만 90% 이상 최선을 다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고 회장 김홍석 목사는 "강사 목사의 후원금을 배제하고 시작한 대회가 부담이 많이 됐지만 이번 강사 목사 선정에 칭찬을 많이 들었다"며 "대형 교회임에도 잡음 없는 훌륭한 목사님이고 '목사님의 영이 맑다'라는 주위의 평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성진 목사는 감기로 목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인사말에서 "돈을 주고 집회를 한다는 것에 의문이 있으며 국가조찬기도회에서도 그런 것 없이 최초로 설교를 했다"며 "이러한 관행은 고쳐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개척과 영웅의 시대는 지나고 교회와 단체가 규모가 커지며 수직적인 구조에선 교회의 연합과 개혁이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 "집회는 은혜를 받아야 하므로 상처를 극복해야 한다"며 "상처를 극복해야 '별'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담임목사 6년 임기제, 신임투표제, 65세 은퇴, 원로목사 제도 폐지 등 스스로 기득권의 유지를 막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개혁 성향의 정 목사는 12년 전도생활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목적이 있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교회와 목사가 예수를 닮지 않으면 몰락한다. 결국 돈이 문제다"라며 "한국의 대형 교회 중 유일하게 외부 회계감사를 받으며 목사가 돈을 만지지 않는다. 복지재단.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역도 깨끗한 것을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개혁에 있어서는 "예전에는 싸움닭이었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개혁한다"면서도 스스로 '강성'임을 밝혔다. 때문에 정치적 목적이 있는 자와는 자리를 하지 않으며 교회만큼은 거룩한 교회를 만들어야 하고 철저하게 교회 중심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마지막으로 "교회 공동체와 개혁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개혁은 자기를 바꾸는 것이다"라며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의 변화다. 개인의 믿음이 재발견되고 상처를 극복하고 자기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도자가 변해야 한다"며 말을 맺었다.

한편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는 오늘부터 9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리며 목회자 세미나는 오는 10일 오전 9시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린다. 차량 운행은 베이사이드 뱅크오브호프와 플러싱 산수갑산1에서 출발한다. 출발 시간은 6~7일 각각 오후 6시30분, 6시50분, 7시10분이며 9일에는 오후 4시부터 20분 간격으로 4회 운행한다.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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