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부부 신분 없는 학생들에 대학 장학금
이번 가을학기 베이지역
저커버그 부부의 이러한 도움 때문에 이번 가을학기에만 베이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신분 없는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할 수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저커버그 부부는 그들이 공동 설립한 자선단체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통해 워싱턴에 있는 비영리단체인 더드림.유에스(TheDream.US)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올해 이 단체는 베이지역의 신분 없는 이민자 학생들 400명을 2020년까지 지역 대학에 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40만달러 상당의 4년제 장학금을 총 139개 수여한다.
이러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이 아니라 일하는 대신 학교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어 학교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류혜민 인턴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