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첫 모델 1만불 넘어
'10살' 생일잔치를 가진 아이폰이 온라인 거래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처음 출시한 모델의 가격대가 1만 달러가 넘는 선에서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위스콘신의 은퇴자 밥 크레프트는 자신이 10년 전에 구입한 아이폰(사진)을 1만8000달러에 경매 매물로 내놓고 구입자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주 1만1000달러에 사겠다는 한 구입자의 제안을 거절한 그는 2007년 애플이 공식 선물 박스에 포장해 판매한 아이폰을 뜯지 않고 그대로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세대 아이폰의 첫 모델은 4기가 바이트 용량이 499달러, 8기가 바이트가 599달러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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