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전기차 판매 대폭 늘린다
EV 구매 30억 불 지원 법안
2025년까지 150만 대 판매
전기차 구매자들은 연방정부에서 7500달러, 가주 정부로부터 2500달러의 보조를 받았지만, 가주의 경우 펀드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팅 의원은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을 위해 온실개스 '캡 앤드 트레이드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온실개스를 많이 배출하는 업체와 적게 사용하는 업체 간 거래에서 나오는 세수를 전기차 보조금 펀드로 조성한다면 자금 확보에도 어려움이 없다는 게 팅 의원 주장이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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