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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사무실·상가에 전망까지…'첨단 복합빌딩'

LA의 새로운 명소 '윌셔그랜드센터'
31~68층 객실 900개 인터콘티넨탈 호텔
69~73층 다양한 식당, 라운지에 수영장도

LA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은 '윌셔그랜드센터'가 23일 개관식을 갖고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2014년 2월 착공돼 1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된 '윌셔그랜드센터'는 높이 1099피트의 미 서부지역 최대 높이로 인해 계획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외벽을 유리로 마감한 독특한 설계와 웅장한 규모로 인해 LA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웅장한 규모와 시설

LA다운타운 윌셔와 피게로아 코너에 위치한 '윌셔그랜드센터'는 호텔과 오피스, 상가 공간이 함께 있는 최첨단 복합빌딩이다. 73층 높이로 총 면적이 총 210만 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주차공간도 1100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할 정도다.

약 10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이벤트 공간은 호텔 및 사무동과 연결된 별도 건물 5층부터 7층까지 3개층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놨다. 33개의 미팅룸은 10명 이용할 수 있는 소연회실부터 1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빌딩 11층부터 30층까지는 오피스 공간(35만3000스퀘어피트)이며 31층부터 68층은 총 900개의 호텔객실로 운영된다. 호텔은 전세계 4600개가 넘는 네트워크를 확보한 인터콘티넨털호텔이 운영을 맡았다.

1층부터 73층까지 43초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포함해 호텔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다양한 편의시설

고급 레스토랑으로 채워질 69층에는 일식, 이태리식 레스토랑을 포함해 회전초밥, 피자, 뷔페 등이 들어선다. 70층에는 호텔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한 프론트 데스크와 VIP클럽 라운지, 바(bar), 야외수영장과 개인 카바나, 피트니스센터 등도 마련됐다. 71층은 고급 프렌치 스테이크 하우스가 입점하며 73층은 서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바인 스파이어73, 스카이덱 등으로 꾸며진다.

과거 윌셔그랜드호텔에 있던 고급 한식당 서울정은 내년 초 2층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부터 이 투숙객들이 350여 개의 객실을 이용했으며 다음 달부터 전체 900개 객실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윌셔그랜드센터의 개관은 개인적인 꿈을 이룬 것이자 세계 최고의 건물로 보답하겠다는 LA와의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이 건물은 LA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동시에 LA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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