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민주 자선야구 100만불 모금
의회 연례행사인 공화·민주당 연방의원 자선야구대회가 16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렸다. 13일 연습을 하던 공화당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총무 등 5명이 총격에 부상당한 후 입장권 판매와 기금 모금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주최 측은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어난 100만 달러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순직 의회 경찰 가족과 청소년.문화예술 단체 등에 전달된다. 경기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광판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관계기사 a-5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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