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장로교회 한글학교 종강식
워싱턴 한인장로교회(목사 박성일) 부설 한글학교(교장 김웅용)가 지난 10일 종강식을 갖고 한글학교 교장 및 교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봄학기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25여 명의 학생이 모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크고 작은 추억을 쌓았다. 김웅용 교장은 “이번 학기에는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학생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오히려 더 집중적으로 한글 교육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지난 학기를 평했다. ▷문의: 703-321-8091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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