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치안 이대론 안돼
해결방안모색 상의가 나서
이날 회의를 통해 상의는 현재 콘보이 한인타운에서 발생 빈도가 높았거나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는 사안인 도둑 및 강도, 반달리즘, 노숙자 증가 등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에 적극적인 순찰강화를 요구하자는 내용과 자원봉사 순찰대 구성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빠른시일내에 타운의 업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중심으로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 시경찰관 등 시정 담당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편 상의는 오는 29일(목) 오후 6시30분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을 초빙해 창업 및 사업성장 노하우와 청년 창업, 여성 창업 등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듣는 기회를 갖는다. 장소는 상의 회의실(7894 Dagget St. #200)이다.▷문의:(760)847-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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