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골프 파킹랏 대세일…이번 주말 풀러턴 지점

한인 최대 골프용품업체인 올림픽골프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풀러턴 지점 파킹랏 대세일을 실시한다.

풀러턴 지점 파킹랏 대세일은 매년 파더스데이를 맞아 실시되는 연례 행사.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더 큰 세일폭과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데이비드 노 대표는 "올림픽골프 파킹랏 대세일은 많은 골프애호가들이 기다리는 골프용품 최대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은 품목을 더 싼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올림픽골프는 특히 야마하, 온오프, 다이와, PRGR 등 일본 유명 골프 브랜드와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엠유스포츠 골프백 등을 대폭 세일한다. 750달러에 판매되던 온오프 하이프타이탄 드라이버를 250달러에, 온오프 여성용 드라이버는 750달러에서 499달러로, 남성용 쿠로 드라이버는 800달러에서 399달러로 세일한다. 또한 온오프 모든 가방을 40% 할인판매한다.

올해 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RGR 제품도 최초로 세일한다. 또한 리모트 전동카트, 골프백, 골프의류, 신발 등도 최고 70%까지 할인해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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