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5차전 티켓 2장 '9만달러'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 5차전 입장권 두 장을 무려 9만 달러에 구매한 농구팬이 나와 화제다.ESPN은 1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티켓마스터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층 플로어석 입장권 두 장을 9만 달러에 산 사람이 나왔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8만2000 달러에 산 사람도 나왔다"고도 보도했다.
이번 NBA 파이널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경기로 열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3연승을 달리다 4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반격해 3승1패로 골든스테이트가 앞서 있다.
홈 경기에서의 우승을 보고 싶은 골든스테이트의 팬이 고액의 돈을 지불해 티켓을 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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