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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167만 달러 티켓, 파운틴밸리 주유소서 판매

파운틴밸리의 한 주유소에서 167만여 달러 상금에 당첨된 파워볼 2등 복권이 판매됐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6일 3억7500만달러 잭팟 당첨금이 걸린 파워볼 복권 추첨 결과, 파운틴밸리의 에딘저 애비뉴에 위치한 아코(ARCO)주유소에서 판매된 복권이 메가번호(13)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숫자(5, 21, 57, 66, 69)를 모두 맞췄다.

이 복권 구매자는 총상금 167만4648달러를 받게 됐다. 당첨자는 180일 안에 상금을 수령해야 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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