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신규 운전자는 더 적게 받아"…'더인포메이션' 우버 폭로

"여성들 더 적게 받는 구조"

차량 공유 기업 '우버'가 자체 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신규 운전자들에게는 더 적은 보수를 지급해왔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테크놀로지 전문 미디어인 '더인포메이션'은 7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우버가 주주들을 보호하고 이익을 극대화히기 위해 이같은 행위를 해왔다고 보도하고 전세계적으로 같은 시스템이 적용됐는 지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우버에 등록한 신규 운전자들의 50% 가량은 기존 운전자들에 비해 적은 비율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는 주가 유지를 위한 비도덕적인 행동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남성 운전자들에 비해 여성 운전자들이 더 적은 보수 지금 시스템을 감수해왔던 것으로 보도하고 실제 우버 내부에서 관련 알고리즘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인성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