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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도 실용적…최신 캠핑용품

소재와 기술의 발달로 기존 제품을 대체할 신상품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아웃도어 용품 또한 가볍고도 튼튼하고, 또 기발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신 아웃도어 용품들을 살펴본다.

▶트리팟 텐트

캠핑용으로도 좋지만 뒷마당에 늘 걸어둬도 좋겠다. 커다란 나무만 있으면 어디라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진흙 바닥으로부터도, 성가신 곤충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아이들 두 세명이나 어른 한 두명도 충분하다. 방수, UV 코팅이 돼 있어서 자외선도 막아준다. 제한 중량 500파운드까지, 가격 300달러. TreePod Tent.

▶야외 모기향

전자 모기향을 개스통 버전으로 바꾼 것. 전기발열판 대신 개스로 발열판을 데워 모기향을 피워 올린다. 4온스짜리 개스통으로 90시간 동안 지름 15피트의 공간을 모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4시간짜리 모기향 3개와 나일론 주머니 포함해서 39.95달러. ThermaCell Bug Repeller.

▶자동차 지붕 텐트

자동차 지붕 위에 엊는 카고 캐리어 전문 브랜드인 야키마(Yakima)가 지붕 위에 설치하는 텐트를 출시했다.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차량에 맞도록 제작된 이 텐트는 2.5인치 두께의 폼 매트리스가 내장돼 있어 편안하다. 특별한 공구 없이도 설치가 쉽도록 고안됐다. 2인용 999달러, 3인용 1350달러. Yakima SkyRise 2 Rooftop Tent.

▶접이식 테이블

야외에서 부피감 없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간이 테이블이다. 듀랄루민 재질의 프레임이어서 가볍고 튼튼하다. 테이블 재질은 모노필라멘트 메시를 써서 가볍고 세척도 쉽다. 다만 열에 약한 것이 흠. 두 개를 붙여 쓸 수도 있다. 최대 40kg의 무게까지 견딘다. 49.90달러. Snowline T1 Lux Table.

▶텐트용 간이침대

매트리스 전문회사인 더마레스트가 출시한 텐트용 간이침대로 시중에 나와있는 간이침대 중에서 가장 가벼우면서 가장 작은 크기로 접어져서 휴대에 편리하다. 인체의 열을 모으는 재질이어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캠핑 뿐만 아니라, 카약, 자전거 여행 등에도 좋다.159달러, Therm-a-Rest UltraLite Cot.

▶캠프 랜턴

작지만 강력하다.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지만 150루멘 밝기로 캠프용으로 손색이 없다. AAA 전지 세 개로 연속 5시간 사용할 수 있다. 클립이 달려 있어 텐트에 매달 수도 있고, 바닥에 자석이 부착돼 있어 쇠 기둥이나 자동차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9.99달러. 충전지가 내장된 제품은 180루멘 밝기로 14.97달러. Supernova Halo LED Lantern.

▶텐트용 간이 변기

캠핑이라면 선뜻 나서지 못하는 여자들에게 특히 좋다. 동전으로 작동되는 샤워실이 준비된 캠프장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캠프장은 화장실이 문제다. 내부에 튀김 방지 커버가 있고, 화장지 걸이도 마련돼 있다. 내부 버킷이 분리돼 뒷처리도 편리하다. 24달러. Reliance Hassock Portable Toilet.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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