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 담긴 작품 보러 오세요"
한미커뮤니티 미술가협회
10일 더 소스몰서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코리안복지센터(대표 엘렌 안)와 더 소스 후원으로 열린다. 더 소스(6940 Beach Blvd.)는 오피스빌딩 4층 405호를 전시관으로 제공했다.
전시회엔 김배근, 신재권, 이명실, 이부자, 제인 한 ,앤지 백, 정현숙, 그레이스 유, 이양숙, 리디아 정, 성현승, 크리스티나 박, 마리아 최, 베로니카 강, 송주호, 김다연, 정혜원, 강병준, 앤서니 최, 조앤 강, 김인자, 이벳 정, 샘 김, 조소영, 애실리 김, 샤인 김, 엘리자베스 변, 박세은, 서니 임, 박미선, 권지나, 박영구씨 등 32명의 회원이 참가, 지난 1년간 준비해온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협회 측은 "젊은 시절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할 수 없었던 회원들의 미술에 대한 열망과 꿈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가입을 원하는 타인종을 위한 수업도 계획하고 있다. 그림 지도는 서울대 서양화과 출신인 박영구 고문이 맡는다.
오프닝 리셉션은 개막일인 10일(토) 오후 4시~7시 사이에 열린다.
전시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다.
▶문의: (714)392-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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