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무안타 1사구…김현수, 대타 출전해 침묵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 속에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출루했다.추신수는 4일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사구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4(176타수 43안타)로 떨어졌다.텍사스는 이날 2-7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
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3-7로 뒤진 9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출전해 땅볼로 물러났다.볼티모어는 3-7로 패해 전날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