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숍라이트 클래식 제패
김인경(29.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관계기사 스포츠섹션>
김인경은 4일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튼 시뷰 호텔&클럽(파71.6155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를 2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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