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KEB하나은행 업무협약
외환·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뱅크오브호프 측은 KEB하나은행의 24개국 145개 해외 네트워크와 외국환·자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역시 뱅크오브호프의 미국 내 인프라를 활용해 한인들의 한국 투자와 이민은 물론 유학생 고객 유치 등의 비즈니스 기회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각 은행의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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