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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보유자산 축소 연내 시작 전망

5월 FOMC 회의록 공개
내달 금리 추가 인상할 듯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국채 등 보유자산 축소를 연내 시작할 전망이다. 또 연내 2회 정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여 오는 6월 13~1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준이 24일 공개한 FOMC 5월 정례회의 회의록에서 위원들은 채권 축소 시기와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AP통신은 이날 복수의 연준 위원들이 올해 안에 자산 축소를 시작하고,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줄일지를 검토했다고 전했다.

대다수의 연준 의원들은 지난 3월 정례회의에서도 연준이 올해 하반기에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의 보유 규모를 줄이는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온라인판에서 연준이 올해 3차례 이상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분석하면서 당장 내달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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