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호산나 대회 위해 기도를"
뉴저지교협 1차 준비기도회
모두 한마음 되는 행사 준비
장동신 목사가 인도한 1부 경건회는 강영안 장로의 기도, 부회장 윤명호 목사의 말씀, 증경회장 김정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강영안 장로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하여 뉴저지교협의 증경회장단은 물론 뉴욕까지 놀라게 했다. 우리가 연합하면 못할 일이 없다. 모두가 한마음 되어 같이 가자"고 기도했다.
윤명호 목사는 '케리그마-복음의 원형'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호산나 복음화 대회는 끝난 후 기억되고 살아있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호산나 복음화 대회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모든 사람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달려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규 목사 사회로 열린 2부는 크게 ▶뉴저지 각 지역을 위해 ▶호산나 복음화 대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라는 주제로 기도를 드렸다.
한편 2차 준비기도회는 25일 오전 10시30분 버겐필드의 포도나무교회(담임목사 최혁)에서 열린다.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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