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의료, 법률 서비스
내달 3일 서로돕기센터
이날 서로돕기센터(4934 N Pulaski Rd., Chicago)를 방문하면 진료 과목과 법률 상담 분야 각각 한꺼번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로돕기센터에는 12명의 한인 의사와 11명의 한인 변호사가 무료 의료법률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시카고시 보건국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의료 서비스는 보험이 없는 한인도 이용할 수 있다. 보건 서비스는 예약이 필수이며 오는 2일까지 해야 한다.
진료 과목은 내과, 혈액검사(9am~12pm), 외과(9am~1pm), 발((9am~11:30pm), 치과(12pm~2pm), 흉곽내과(9am~11pm), 신경내과(11am~12:30pm), 앨러지, 천식(12:30am~2:30pm), 안과(9am~11pm), 산부인과(10am~12pm), 이비인후과(10am~11pm), 골다공증검사(9:30am~1:30pm), 콜레스테롤, 당뇨 검사(9am~1pm), 자궁암, 유방암 검사(9am~5pm), 혈압검사(9am~2:30pm), 소아과, 자궁암 예방 주사, 뇌수막염, 파상풍, 간염A, 수두, MMR(9am~2pm), 당뇨, 자궁암, 유방암, 예방교육(9am~5pm) 등이다.
무료법률상담은 형사, 교통사고, 이민, 세법, 상법, 가정법, 재산권 등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다.
▶문의773-545-8348 773-983-8348.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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