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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스는 언제나 1등

프로농구(NBA) 17차례 최다우승에 빛나는 보스턴 셀틱스의 윅 그루스벡 구단주(오른쪽)가 16일 뉴욕에서 거행된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순번 추첨결과 행운의 전체 1번 선발권을 확보한뒤 마크 테이텀 부 커미셔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난해 브루클린 넷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상위 순번을 양도받은뒤 행운을 거머쥔 보스턴은 22일 발표에서 UCLA 브루인스의 스타 가드 론조 볼(작은 사진)을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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