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A 회장단 선출

미주 한인교계 최대 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KPCA)가 지난 9~11일까지 멕시코 지역 파라다이스 플라자 호텔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미주 지역 곳곳에서 45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단이 세워졌다. 총회장은 토런스 지역 주님세운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박성규 목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선출됐으며 원중권 목사(부총회장) , 서명성 목사(서기), 한광호 장로(회계) 등이 임원진에 포함됐다.

[KPC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