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검사 전문컨설팅
메이저핏
학생별 적성 찾는 맞춤검사
1:1 컨설턴트 상담 입소문
택시앱 우버(Uber)처럼 컨설턴트와 학생을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저핏이 개발한 MAT 뇌적성검사는 학생의 인지 유형과 행동 패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전공을 빅데이터를 통해 알려준다.
이 결과지를 갖고 미국에서 유수한 대학을 졸업한 컨설턴트들이 학생에게 가장 맞는 진로 선택을 도와준다. 만나는 장소나 시간도 학생, 학부모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38%가 첫해에 중퇴를 하고, 대학을 다니며 전공을 한번씩 바꾸는 학생들도 50%가 넘는다. 한해 등록금이 3~5만달러에 달하는 만큼 졸업이 늦어지면 그만큼 학부모의 부담도 늘게 된다.
박 대표는 "매년 새롭게 바뀌고 있는 지식 기반의 사회로 접어들면서 전공 선택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학 브랜드에 집착하여 올바른 전공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타고난 브레인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 노하우는 돈과 시간을 절약해 주고 무엇보다 기회 비용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메이저핏이 개발한 MAT 테스트는 미국은 물론 한국과 중국 등 전세계 명문 대학에서 인정을 받은 적성 진단 프로그램으로 개발 초기 50만건 이상의 임상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박 대표는 한국과 미국에서 교사 경험을 하며 잘못된 진로를 택해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한 학생들의 케이스를 많이 접하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2005년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교육학 석사와 캘리포니아 교사 자격증 및 한국어 교육 자격증을 땄다. 한국과 미국 등 15년간 교직 생활 경험을 했고, LA통합교육구(LAUSD)와 팔로스 버디스 교육구(Palos Verdes School District)에서 일했다.
현재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에서 10여명의 컨설턴트들이 학생이나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상담하고 있다. 컨설턴트는 상담이 특화된 교육 전문가들로 선발됐다.
한국에서 이민 온 학부모들이나 시간에 쫓기는 맞벌이 부모가 자녀 진로적성을 찾고자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적성이나 대학 전공 선택 뿐 아니라 뇌 성향이 다른 가족이나 친구들의 갈등 관계도 잘 코칭해드려요."
▶주소: 4221 Wilshire Blvd #170-14, LA
▶문의: (213)67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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