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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파리 앉은 음식 먹으면 안 되는 이유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왔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음식 주위를 떠돌며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파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파리들이 음식에 앉기 전에 반드시 쫓아내야 하는 건강 상 이유가 있다. 보통 파리는 성가신 존재로만 여기지 우리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해충 퇴치업체인 오르킨사의 이사이자 곤충학자인 론 해리슨에 따르면 파리는 썩은 음식이나 배설물 등에 앉으면서 200여 가지의 해로운 세균을 팔과 다리에 묻혀 다른 음식으로 옮긴다.

여기에 파리가 음식을 먹을 때는 뱃속에 있는 소화 효소를 토해내기 때문에 더 해롭다는 것이다. 해리슨은 "파리의 팔과 다리에는 수많은 털이 있는데 이곳에 해로운 세균을 묻혀 음식을 오염시킨다"고 말했다.

파리는 콜레라와 이질 장티푸스와 같은 전염병을 옮기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꼽힌다. 특히 파리는 음식을 씹을 수 없기 때문에 뱃속의 소화 효소를 뱉어내 이와 함께 음식을 섭취한다.

전문가들은 "파리가 음식에 앉기 전에 쫓아내야 하고 파리가 음식에 달라붙었다면 그 부위를 잘라내고 먹어야 해로운 세균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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