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쿠바여행' 으뜸여행사
다모아투어
쿠바관광청 후원 문화관광 히트
특급호텔 숙박 가격도 낮아 인기
지난 2014년 12월 미국과 쿠바 국교정상화가 이뤄진 이후 쿠바에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한인들의 관심도 높은 가운데 LA한인타운에 본사를 둔 '다모아투어(대표 제니퍼 리)'의 쿠바 관광상품이 큰 인기다.
다모아투어의 쿠바여행은 쿠바관광청 후원으로 6일간 쿠바 유명 관광지를 둘러본다. 쿠바여행은 관광청의 승인하에 진행해야 하는데, 다모아투어는 오래전부터 다져온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쿠바관광청과 다이렉트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현지 여행업체를 통하지 않고 관광청과 직통 라인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여행이 가능하고, 여행비용도 낮출 수 있었다. 유사시 돌발사안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
다모아투어의 쿠바관광은 올해초부터 여러차례 성황을 이뤘고, 오는 6월4일, 6월21일, 7월13일, 7월24일 출발상품이 대기중이다. 직행 항공편 포함 1인당 2190달러의 특별가격에 모객중이다. 독립기념일 연휴 스페셜도 있다.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4박5일동안 쿠바여행을 즐기는 특별상품이다. 1인당 2090달러. 쿠바에 이어 칸쿤 2일까지 포함한 여행상품(1인당 2599달러)도 나왔다.
쿠바여행은 LA에서 직항편으로 쿠바 아바나로 들어가 5박6일동안 시엔푸에고스, 트리니다드,비날레스, 바라데로등 쿠바 일대를 둘러본다. 5성급 아바나 쉐라톤호텔에서 3박하는등 여행내내 숙박과 식사, 전용차량등 타 여행사보다 알차고 실속있게 진행된다. 제니퍼 리대표는 "우리는 쿠바관광청과 직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같은 경비로 호텔이 5성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전문 한인가이드가 여행내내 동행해 더욱 알차고 럭셔리한 쿠바관광을 즐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다모아투어는 9월 출발하는 남미 페루관광 상품도 신청을 받는다. 12일동안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마추픽추 일대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929, LA
▶문의: (213)26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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