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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가톨릭 공동체 현안 논의

남가주 사제협의회 정기모임
올 한해 행사 전체적으로 논의

남가주 사제협의회(회장 하 알렉스 신부ㆍ총무 최대제 신부)는 지난 3일 LA한인타운에 있는 성 바실 한인성당에서 정기 회의를 가졌다.

하 회장 신부는 "오늘 회의의 주제는 남가주 한인 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의 현황 보고와 앞으로 있을 행사들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라고 소집 이유를 설명했다. 사제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필요한 안건이 있을 때 정기회의를 주최한다.

우선 단체 활동 및 현황 보고에서 현재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꾸르실료(지도신부 양태현), M.E.(지도신부 윤지종), 청년연합회(지도신부 최대제)인데 이 중에서 꾸르실료는 참석자가 점차 줄어든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교회공동체에서 활동할 봉사자를 배출하는 교육 프로그램인데 피정기간과 참가비가 빠듯한 이민생활에서 현실적으로 부담을 준다. 이에 대한 보완대책으로 각 성당에서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재정적)과 권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가톨릭 신앙을 가진 젊은층의 연합모임인 청년연합회(쉼표)는 올해에도 정기 행사를 갖는다.

테미큘라에 있는 꽃동네에서 오는 19~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젊은이들의 동참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 부부애를 더욱 돈독히 강화시켜주는 M.E.는 매년 두 차례(5월ㆍ9월)에 가졌던 부부 첫주말 피정을 올해부터는 매년 9월달 한차례로 일정을 바꾼다.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자선모금을 위한 부부 골프대회는 여전히 참가자들이 100여 명으로 호응이 좋다.

남가주 사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19개 남가주 한인 공동체가 참여하는 행사인 합동위령미사(11월 11일)와 추수감사절 야외미사(11월23일)는 평화의 모후 성당과 성 토마스 성당이 각각 행사 준비를 맡는다. 이외에 사제협의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행사로 여름철에 열리는 남가주 성령쇄신대회가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으며 매년 남가주 성령쇄신봉사회가 주관하고 있다.

현재 에스크로가 끝난 예수성심 피정센터(9521 Kehl Canyon Rd. Cherry Valley)에 대한 보고에서 최대제 총무 신부는 "올해 말까지 100만 달러를 모금하여 지불을 완료해야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며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모든 한인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피정센터 건립에 끝까지 동참해 줄 것"을 각 공동체에 당부했다.

한편, 알렉스 하 회장신부는 본인의 연임 회장임기(총 4년)가 만료됨을 알리면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 모집을 오는 7월 첫 수요일 성 라파엘 성당에서 갖는다고 공지했다.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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