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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뮤지션 삼인방, LA 필 시즌 피날레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
오르간 주자 이베타 애프칼라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유자왕

LA 필하모닉이 6월 중순 시작되는 할리우드보울 서머 페스티벌을 앞두고 6월 초까지 정기 시즌 마무리 공연을 화려하게 월트디즈니콘서트 홀 무대에 올린다.

LA 필이 시즌 피날레 무대에 초대한 아티스트는 메조 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Elina Garanca)와 오르가니스트 이베타 애프칼나(Iveta Apkalna), 피아니스트 유자 왕(Yuja Wang). 세계 음악계에서 매혹의 뷰티 뮤지션으로 불리는 미녀 삼인방이다.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 모델 같은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이들 아름다운 뮤지션 3인의 콘서트는 이미 대부분 표가 매진 되었을 정도로 화제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차례 공연하는 메조 소프라나 엘리나 가랑차는 현존 메조 소프라노 중 세계 오페라 극장 섭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유명 성악가. 라트비아 태생으로 합창 지휘자인 아버지와 성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리나 가랑차는 모델처럼 큰 키에 뛰어난 외모로 영화 배우 섭외를 받고 있을 정도. '티토 황제의 자비'의 세스토 역에서부터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롤라 역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의 스펙트럼이 엄청나게 방대해 전세계 오페라단이 탐내는 오페라 스타다. 이번 LA 필의 무대에서는 말러의 성악곡 등을 다양하게 들려준다.

역시 라트비아 출신인 오르가니스트 이베타 아프칼나 역시 뛰어난 음악적 성취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 스타 뮤지션. 바흐에서부터 컨템포러리 뮤직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로 특별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베타 아프칼나는 21일 한차례 공연하며 바흐에서부터 현대곡까지 자신의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모두 7차례 LA 필과 협연하는 유자 왕은 이미 세계적 스타 피아니스트. 중국 북경에서 타악기 연주자인 아버지와 무용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음악성과 빼어난 몸매로 콘서트마다 화제를 부르고 있다. 특별히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 온 몸이 드러날 듯 눈이 아찔한 정도의 '야사시한' 드레스를 거침없이 입는 그의 드레스는 매번 매스컴의 뉴스가 되어왔다.

이번 LA필의 시즌 파이널 연주회는 모두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7번의 콘서트를 통해 바르토크의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3번을 LA 필과 협연한다.

▶문의: www.laphil.com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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