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할인 통행권 한정 시판
주말·월간 통행권 가격 최고 25% 낮춰
마르타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5% 저렴한 71달러에 월간 통행권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월간 통행권은 30일간 마르타 전철과 버스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주말 통행권을 10.50달러에 판매한다.
주말 이틀간 전철과 버스를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통행권이다. 한번 구입한 티켓은 기간 제한 없이 주말에 사용이 가능하다.
케이스 파커 마르타 최고경영자(CEO)는 “(여름) 관광객과 다운타운 이벤트 참가객들을 겨냥해 할인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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