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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4월 실적 희비 엇갈려

현대차, 1.3% 증가로 상승세
기아차, 4개월 연속 감소세

현대·기아차가 4월 판매 실적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2일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발표에 따르면, 현대차 4월 판매량은 6만3050대(제네시스 1399대 포함)로 전년 동기(6만2213대) 대비 1.3% 증가했다. 지난 3월의 전년 대비 8% 감소에서 상승세 전환에 성공한 것. 연간 누적 판매는 23만184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5543대에서 1.6% 줄었다.

엘란트라(1만6346대)가 전년 동기(1만2361대) 대비 32.2% 더 팔리고 SUV 싼타페(9480대).투싼(9952대)이 지난해 4월보다 각각 32.6%.28.9% 판매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또 3월에 전년 대비 46.6% 감소했던 주력 모델 쏘나타(1만6294대)도 전년 대비 판매량이 7.1% 늘어났다. 3월부터 본격 시판된 아이오닉 전기차는 1316대가 팔렸다.

현대차와 대조적으로 기아차는 4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판매 감소세를 보였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달 5만3358대를 팔아 전년 동기 5만6508대에서 5.6% 감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연간 누적 판매도 18만1086대로 전년 동기 20만2829대에서 10.7% 줄었다.

한 달 동안 1만496대가 팔려 지난해 4월(9740대)보다 7.8% 증가한 포르테가 그나마 선전한 반면 대부분 모델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올 1월말부터 미국 내 판매에 돌입한 니로가 2939대 판매로 3월(2704대)보다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누적 판매 7828대로 전체 판매 감소 폭을 줄인 것이 긍정적 요소로 평가됐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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