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디즈니랜드 라이드에 깜짝 등장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26일 저녁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 있는 '캐리비언의 해적' 라이드에 깜짝 등장해 놀이기구를 타고 있던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뎁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을 테마로 해서 만들어진 이 라이드에서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나타나 연기를 펼쳤는데 관람객들은 진짜 조니 뎁임을 알아보고 놀라 환호했다. 뎁은 오는 5월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 5편 개봉을 앞두고 이날 이벤트를 펼쳤다. [디즈니랜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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