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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고 줄었지만 환급액 증가

보고건수 전년비 0.7% 감소
평균 환급액 2763불, 1.9%↑

올해 세금보고 건수는 줄었지만 환급액은 되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IRS)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4월21일 기준으로 올해 소득세 신고건수는 1억3563만8000건으로 전년의 1억3652만8000건과 비교해 0.7% 줄었다. 이중 1억2878만9000건이 처리돼 전년 동기의 1억2945만6000건 대비 0.5% 감소했다.

그러나 평균 세금환급금은 2763달러로 지난해의 2711달러보다 1.9% 늘었다.

총 환급액 규모는 2682억9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31억9600만 달러보다 많았다.

<표 참조>

보고서를 보면 납세자 대부분이 전자보고를 사용했고 환급액도 은행계좌로 직접 입금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보고 건수는 1억2216만4000건으로, 전체 보고건수의 90.1%로 집계됐다.

은행계좌로 환급액을 수령한 경우는 전체의 84.1%인 8164만6000건이었으며 액수로는 2394억1000만 달러로 전체의 89.2%를 차지했다.

한편, 소득세 신고 연장신청 접수 건수는 1160만 건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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