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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햄스트링 통증 "큰 문제 아니다"

불같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으나 그렇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테임즈는 2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 2번 1루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맹활약을 선보였다. 올 시즌 8번째 3출루 이상 경기를 한 테임즈의 출루율은 종전 4할8푼2리에서 4할8푼9리로 더 올랐다.

다만 팬들을 긴장시키는 장면도 있었다. 7회 마지막 타석을 소화한 테임즈는 공수교대 기간 중 왼쪽 다리를 만졌다. 트레이너가 직접 경기장에 들어가 테임즈의 상태를 확인했고, 테임즈는 8회 수비부터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경기 후 크레익 카운셀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임즈가 왼쪽 햄스트링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라면서도 "큰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밀워키는 신시내티에 9-4로 제압하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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