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이틀간 862명 투표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재외선거에 이틀간 860여 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관계기사 A-3면〉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선거 둘째날인 26일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가 마련된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선거인 98명, 국외부재자 335명 등 433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전날 429명(재외선거인 99명, 국외부재자 330명)을 더해 이틀간 총 862명이 투표한 것이다. 뉴욕총영사관을 통해 등록한 1만3716명의 6.28%에 해당한다.
한편 28~30일에는 팰리세이즈파크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과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재단 의료원(6705 Old York Rd.)에도 투표소가 운영된다.
서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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