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아암 퇴치 지원금 1500만불
'2017 호프온휠스' 행사
행사에는 현대차 관계자와 현대 호프 온 휠스 이사진 뉴욕시 주요 병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소아암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은 '희망의 수퍼 히어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대측은 뉴욕시 어린이 병원에 1500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차미주판매법인의 제리 플래너리 CEO "지난 20년 동안 소아암과 싸우는 아이들을 후원했다"며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연구프로젝트와 의료진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998년부터 펼치고 있는 '호프 온 휠스'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동과 가족들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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