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한우리교회, 부사역자들 돌아가며 설교 말씀 전해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부교역자들이 돌아가면 설교를 담당했다. 한우리교회 오인균 담임 목사는 “부교역자들에게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설교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성도들이 부사역자들의 설교를 들으며 새로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우리교회 성도들은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갖고 신앙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한우리교회에서는 오늘 성금요일을 맞아 청년부 스킷 드라마, 청소년 전도사의 설교 등의 시간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감사하는 전교인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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