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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토쇼의 시선을 집중시킨 기아CUV 니로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 – Kia Motors America)는 2017 뉴욕오토쇼에서 ‘Eco-Dynamics’ 아시안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가졌다.

12일 한국 언론을 비롯 중국 유력매체 20여개 언론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기아자동차는 중.장기상품전략 및 친환경차 생산 미래 비젼을 제시했다.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후 아시안 언론들은 뉴욕 제이빗 센터에 마련된 기아자동차 특별 부스로 이동,기아차가 생산해 낸 전차종의 성능과 디자인을 살펴보며 기아차의 놀라운 발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차급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니로와 쏘울 전기차,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설명회도 이어졌다.



한편, 기아차는 2017 뉴욕 오토쇼에서 2018년형 올 뉴 리오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으며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고의 디자인 모델에 선정된 스팅어를 전시하며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선보였다.

아시안 미디어 행사에 참가한 중국 세계일보의 제임스 얌 기자는 “새로운 차원의 CUV로 평가받고 있는 니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니로의 뛰어난 경쟁력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말하며 “CUV의 다양한 기능에 획기적인 연비까지갖추고 있어 프리우스의 강력한 대항마로 손색이 없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기아차의 니로는 출시된지 3개월만에 미 전체 자동차 시장 하이브리드 차종 33개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 4위에 올라 있다.

제이빗 센터(뉴욕)=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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