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진짜 미치광이 맞서 트럼프 미치광이 전략 사용"
우파 논객 러시 림보가 12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미치광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데일리러시보닷컴'에서 "북한의 김씨 일가는 진짜 미치광이들이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다. 근친교배와 같다. 그들이 이상한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도 나를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겠다. 내가 미치광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겠다. 내가 그들 앞에 놓인 테이블을 뒤엎는 예측할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림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치광이 전략'이 도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에 맞서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으로 이동한 데 대해 "우리의 메시지는 '꼬맹이 김정은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에게 접근하면 대가를 치른다'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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