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러에코, 비지오 인수 철회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의 모회사로 중국판 넷플릭스라 불리는 르에코(LeEco)가 미국 TV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지오(Visio)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르에코가 지난해 7월 비지오를 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했으나 새로운 자금을 확보하는데 난항을 겪으면서 비지오 인수를 포기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르에코는 비지오 인수를 통해 스마트폰, TV, 무인자동차 등과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까지 함께 통합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