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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수수료 10분의1' 카카오뱅크 6월 출범

한인들도 이용에 관심

한국의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출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뱅크 측은 실거래 테스트 등 준비기간을 거쳐 6월 중 영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6일(한국시간) 밝혔다.

앱 구동에서 계좌개설까지 평균 소요시간 7분, 수수료가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인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등으로 다른 은행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인들도 카카오뱅크의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인은행 관계자들은 한인들이 카카오뱅크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미국과 한국의 외환거래법 등 제반 문제가 선결 과제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재 한인들은 뱅크월렛 카카오 앱(app)을 통해 한국으로부터 송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카카오뱅크를 통해서도 송금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영업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다. 출범 후의 운영방식과 진행상황을 지켜봐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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