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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스 오피스 1위 '프리즌' 미국에서도 흥행 질주

할리우드 신작 영화들의 공세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한국과 북미에서 흥행 순항 중인 <프리즌 the prison> 은 한국에서 역대 3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 을 돌파하며 새로운 청불 영화의 신드롬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프리즌 the prison> 은 한국 개봉 4일 째 100만, 10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3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단 기간의 관심 영화다.뿐만 아니라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누적 관객수:4,719,872명). <신세계> (누적 관객수: 4,682,492명)와 동일한 돌파 속도로 <프리즌 the prison> 이 청불(청소년 불가) 영화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그 이목이 집중되기까지 한다.

<프리즌 the prison> 의 나현 감독과 제작진은 “교도소가 또 한 명의 주인공이다”라고 표현할 만큼 로케이션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완전 범죄 구역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교도소에 대한 파격 설정을 관객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장소의 리얼리티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프리즌 the prison> 에서 열연을 펼친 한석규는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했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특별한 경험이었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공간들이 스토리에도 큰 힘을 줬다”라고 소감을 피력했으면, 한석규와 역대급 시너지를 선보인 배우 김래원 역시 “실제 죄수들이 썼던 방, 화장실 등 공간이 주는 기운부터가 달랐다. 수용실의 낙서부터 붙어 있는 사진까지 그대로 활용하다 보니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해 <프리즌 the prison> 흥행의 숨은 공신이 역대급 리얼리티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프리즌> 은 LA CGV와 부에나파크 CGV를 비롯 미 전국 30여개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상영 문의 : ThePrison-Movie.com | FB.com/HitK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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