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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우승후보 미켈슨과 라운드

한편 지난해 PGA 신인왕 2위 출신인 김시우(22)는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우승후보 필 미켈슨(47·미국)과 함께 경기를 벌이게 됐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김시우를 미켈슨,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한조로 묶었다.

2004년과 2006년, 2010년 등 마스터스에서 3승을 거둔 미켈슨은 2005년 PGA 챔피언십, 2013년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 이벤트에서 무려 5차례나 우승한 베테랑 왼손잡이 골퍼다. 또 카브레라 베요는 유럽투어에서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이밖에 안병훈(26)은 로스 피셔(잉글랜드), 팻 페레스(미국)와 1, 2라운드를 치른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바 왓슨, 지미 워커(이상 미국)와 동반 플레이 하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존 람(스페인), 다니하라 히데토(일본)와 이틀간 플레이한다.

또 지난해 우승자 대니 윌릿(잉글랜드)은 맷 쿠차르(미국)ㆍ아마추어 커티스 루크(호주)가 동반 플레이어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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