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안, 6월 결선 진출…고메즈 이어 2위
로버트 안(사진)이 가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결선진출을 확정지었다. <표 참조>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측은 5일 1위 지미 고메즈 후보와 2위 로버트 안 후보가 6월 6일 치러질 결선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는 2만 9407명의 유권자가 참여했으며 투표율은 9.64%로 나타났다. 이 중 우편투표는 1만 2955표였으며 현장투표는 1만 6452표였다.
로버트 안 후보는 5504표로 18.9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안 후보는 우편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일찌감치 앞서나갔고 3위 마리아 카빌도 후보를 2700표 이상 차로 따돌리며 개표율이 70%일 때부터 일찌감치 2위 자리를 굳혔다. 안 후보가 워싱턴DC로 향할 수 있을지 한인사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관계기사 3면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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