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보호도시' 가짜 간판
LA인근의 해변부촌 도시인 말리부 북쪽경계 지역에 누군가 가짜 간판을 세워 논란이 되고 있다. 말리부 시경계 간판 아래 붙여진 '공식 피난처 도시(Official Sanctuary City)'라고 쓰여진 알림판이다. 그 바로 밑에는 '임금이 싼 유모와 정원사들이 말리부를 더 좋게 만든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시정부측은 "우리가 세워놓은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장난"이라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말리부 시의회는 지난달 피난처 도시를 선언한 바 있다.[사진출처 트위터]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