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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5명 선수들이 총출동한 프로암 대회 성황

4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서 LA 근교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 앤 카지노의 저니 골프코스에서 제 11회 KORE 프로-앰 골프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25명의 LPGA 골퍼들이 참가, 초청 인사들과 라운딩을 하며 그린 위의 실력을 뽐냈다.

특히 페창가 리조트 앤 카지노는 올해로 5번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어 프리미엄 골프 코스 ‘저니’를 대회 코스로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18홀 스크램블 토너먼트 경기 운영을 체택했으며 전 팀이 동시에 티오프 하는 샷건 방식으로 열렸다.



한국을 비롯 중국,일본, 미국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특히 최운정을 비롯 박희영,제니 신등의 한국 선수들의 기량과 매너가 돋보였다.
페창가 리조트 앤 카지노의 저니 코스는 캘리포니아 내 최고의 퍼블릭 골프 코스로 유명하며 골프장에 근접한 리조트의 숙박 시설은 럭셔리하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페창가의 저니 골프 코스는 총 7,219야드에 파 72의 18홀로 협곡과 깊은 골짜기 그리고 탁 트인 페어웨이와 175피트 깊이의 티샷까지 다양한 종류의 지형지물을 이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함을 골퍼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페창가 리조트 앤 카지노는 USA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카지노로 뽑혔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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