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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다운로드 지고 스트리밍 전성시대

월 10달러에 무제한 음악
개인 맞춤형 스테이션 제공
판도라, 새로운 가수 찾기 쉬워
아마존 프라임 회원, 무료 이용

음악 CD, 디지털 다운로드에 이어 이제는 음악 스트리밍 시대다.

디지털 다운로드와 CD 판매가 감소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산업의 황금기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음반산업협회(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 따르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디지털 다운로드, CD 및 레코드보다 판매에서 월등히 앞서며 훨씬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음악 스트리밍 유료 회원이 1억 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미국인들의 스트리밍을 통한 음악 서비스는 4310억 곡에 이른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뉴욕타임스는 신문구독과 스포티파이의 스트리밍서비스를 묶은 상품도 내놓았다. 뉴욕타임스 구독자에게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서비스 비용을 할인해주고 있다.

지난 연말 넬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트리밍 서비스는 주문형 오디오 스트리밍이 76%나 증가하며 2015년 대비 3% 성장했다. 주문형 오디오 스트리밍은 전체 오디오 소비의 38%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주문형 오디오 스트리밍 공유는 역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앨범과 디지털 트랙을 포함한 전체 디지털 판매를 앞섰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지난해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한 페티왑의 '트랩 퀸(Trap Queen)'을 포함한 3곡이 5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난해에는 이보다 많은 6곡이 5억 재생을 넘어섰으며 리하나의 워크(Work)와 디자이너의 판도라(Panda ) 2곡은 7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올해는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서비스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판도라는 주문형 스트리밍인 판도라 프리미엄을 월 10달러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매월 5달러를 내는 현재 판도라 플러스 가입자에게 추가비용 없이 6개월 동안 제공된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처음 시도하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바꿀 계획이라면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단점을 살펴봐야 한다.

▶아마존 뮤직 무제한 &프라임 뮤직

아마존 뮤직 무제한 및 프라임 뮤직(Amazon Music Unlimited & Prime Music)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위한 최고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무제한 및 프라임 뮤직 모두 사용하기 쉽고 광고가 없는 주문형 서비스다. 무제한은 수 천만 곡의 노래, 수 천 가지 선별된 재생목록 및 맞춤 스테이션을 제공한다. 아마존 스피커 에코와 페어링하면 음성명령으로 노래를 불러들인다. 애플처럼 아마존 뮤직 플랜도 아마존 클라우드 플레이어를 사용해서 개인 라이브러리에서 노래를 업로드할 수 있다. 에코에서 알렉사를 이용해 사용자는 음성 명령으로 아티스트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추가 콘텐트에도 접속할 수 있다. 오프라인 청취를 위해 파일 다운로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서비스 비용은 아마존 프라임 뮤직의 경우 프라임 회원은 무료이고 비회원은 99달러다. 아마존 뮤직 무제한은 프라임 회원인 경우 월8달러, 1년 80달러이고 비회원은 월 10달러다. 특별 구독서비스는 아마존 에코, 에코 닷 혹은 탭 스피커에서 무제한 음악을 제공한다. 월 4달러.

▶애플 뮤직

애플뮤직(Apple Music)은 이동 중에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4000만 개의 타이틀을 보유한 애플 뮤직은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행을 자주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시간제한 없이 음악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비츠1 라디오, 시리의 음성 명령 뿐만 아니라 애플 라디오, 아이튠 매치를 사용해 개인 라이브러리에서 업로드한 비디오 및 음악 등 독점 콘텐트도 제공한다. 비용은 3개월은 무료이며 그 후 매달 10달러다.

▶판도라

판도라(Pandora)는 좋아하는 아티스트 곡을 듣고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기 좋은 스트리밍 서비스다. 마치 개인 DJ가 있는 것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도라에게 듣고 싶은 아티스트를 말하면 해당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아티스트를 선택하는 채널을 만든다. 지난 15일부터는 매월 10달러에 주문형 옵션을 포함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단점이 있다면 자신의 곡을 업로드할 수 없다. 비용은 광고 포함 무료이며 광고 없이는 매달 5달러다. 주문형 서비스인 판도라 프리미엄은 매달 10달러다.

▶슬래커

슬래커(Slacker)는 광범위한 라이브러리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좋아하는 음악으로 맞춤형 스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특정 음악 장르, 스포츠, 뉴스, 날씨에 맞춘 300개 이상의 전문적인 스테이션이 있다. 더 비싼 플랜은 오프라인 듣기 및 개인 재생목록도 제공한다. 슬래커의 무료 서비스는 곡 선택이 제한적이다. 유료인 슬래커 플러스는 매달 4달러, 프리미엄은 10달러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Spotify)는 3000만 곡 이상의 음악 라이브러리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쉬운 접속 기능으로 인기가 높다. 좋아하는 음악 아티스트를 찾고 재생목록을 만들고 공유하고 독점 라이브러리 세션을 즐기기에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다. 유료 서비스로 더 좋은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단 스포티파이는 뮤직비디오를 제공하지 않는다. 비용은 광고포함 무료, 광고 없이 10달러다.

▶타이달

타이달(Tidal)은 고품질 오디오와 오프라인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CD수준의 음질 및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파일이 있다. 라이브러리에 4000만 곡의 노래가 있으며 13만 비디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HD 뮤직비디오 및 데논(Denon), 소노스(Sonos) 및 기타 멀티룸 스피커 모델과 호환할 수 있는 앱이 포함되어 있다. 한 달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월 10달러다. 하이파이(고성능 음악 재생장치)는 20달러다.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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