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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주류시장·먹거리 창업…'선배들'의 노하우

28일 '스몰비즈니스 스타트업 엑스포'
'SBA 대출'등 현장서 각종 금융 상담
중앙일보·신한은행 공동주최

막상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생겨도 자금과 마케팅 방법, 직원 채용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관공서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서비스와 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고 영어와 문화장벽도 넘어야할 큰 산이다.

중앙일보와 신한은행은 이런 고민을 가진 한인 '창업 준비생들'을 위해 '2017 스몰비즈니스 스타트업 엑스포(이하 엑스포)'를 28일 연다. 아로마센터 5층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7명의 '창업 선배들'이 초대돼 비즈니스 시작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공유한다.

첫번째 패널 참석자인 액세서리 온라인 판매회사 'CGETC inc'의 데이비드 변 대표는 짧은 직장 생활 뒤 거라지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해 지금은 연간 1,000만불 매출을 아마존과 이베이, 자체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영역확장을 이뤄냈다. 특히 온라인상의 시스템 구축에 대한 투자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한국 뷰티 제품 수입 유통회사인 'LEX그룹' 크리스틴 오 대표는 5달러 짜리 작은 아이템부터 300달러 이상의 제품 수만여 점을 세포라, 노스트롬 등 대형 매장에 납품한 경력을 갖고 있어 한국 제품의 주류 백화점 타게팅, 제품 선정 및 마케팅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한다. 태극기와 한인타운을 소재로 의류와 모자를 제작해온 매튜 김 대표는 '디자인과 한류 마케팅'을 소재로 이야기한다.

두번째 패널 토론은 '먹거리 창업'에 대한 이야기. LA 다운타운의 명물 김치볶음밥으로 화제가 된 '에코 잇츠'의 주디한 대표는 법대를 거쳐 유명 셰프로 일한 정통파다. 하지만 좋은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싶다는 열정에 패스트 퓨전 식당을 다운타운에 오픈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도 지역에서 키운 오개닉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글락 '파운드커피'의 애니 최 대표는 연예인 킴 카다시안의 예능 프로그램 편집자로 3년 일하다 그만두고 고향인 이글락에서 '커피 공동체'를 만들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고객의 강아지 이름까지 기억하고 모든 손님의 이름과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그래서 항상 사랑방 같은 커피전문점을 만드는 꿈을 2015년 이뤘다. 짧은 기간이지만 융자도 모두 갚았고 '나만의 호흡'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어 좋다는 그의 '미션 스테이트먼트'가 엑스포에서 공개된다. 동시에 지난해 '열풍' 수준이었던 포키 음식점의 현주소를 '포키바' 주윤호, 제이슨 박 공동대표가 전할 예정이다.

1차와 2차 패널 토론은 모두 예약 참석자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질문은 ▶창업 자금 운용 ▶각종 인허가 문제 ▶온라인 유통 구조 ▶아마존 판매의 특징 ▶한류 비즈니스의 특성 ▶식당 재료와 재료비 운용 ▶온오프 마케팅 방법 ▶사업 확장에 따른 고려 사항 등이다.

한편 토론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될 10여개 다양한 부스에서는 창업에 필요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신한은행 LA지점 김태한 본부장은 "한인들을 위해 의미있는 행사를 함께 주최해 기쁘다"며 "특히 자금 준비를 위한 SBA 대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213)368-2562, www.koreadaily.com/StartUp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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